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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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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건설', AI 데이터센터 해외시장 문 열었다

58 2026-10-23

'K-건설', AI 데이터센터 해외시장 문 열었다

- 인니 자카르타 AI-Ready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우리 기업 최초 해외 상업용 데이터센터 진출 -

 

◈ KIND 1,400만 달러 지분투자가 마중물… 냉각설비·UPS(무정전 전원장치) 배터리 등 데이터센터 핵심 기자재에 국산 제품 적용… 시공·기자재·운영을

    아우르는 '팀코리아' 패키지 진출 모델 제시

 

◈ “AI 데이터센터 해외진출 성공사례 더욱 확대… 제도 개선·금융지원으로 적극 뒷받침”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김복환)는 우리 기업과 협력하여 추진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I-Ready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을 통해 약 1억 700만 달러 규모의 해외수주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우리 기업이 최초로 해외 상업용 데이터센터 분야에 진출한 사례이자, 우리 기업이 해외에서 AI-Ready 데이터센터를 처음으로 구축·운영하는 사업으로, AI·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

 

□ 사업 규모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에 지하 1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49,000㎡ 규모의 AI-Ready 데이터센터를 건설·운영하는 것으로 총사업비는 약 3억 2,000만 달러이다.

  • 플러스인니IDC펀드, S펀드, KIND 등 우리 측 투자자와 현지 시나르마스(Sinar Mas) 계열(SM+)이 공동 사업주로 참여했으며, KIND는 1,400만 달러를 지분 투자해 사업 추진의 마중물 역할을 했다.

 

□ 특히 우리 기업들이 시공부터 핵심 기자재 공급, 운영까지 사업 전 과정에 참여해 실질적인 경제 성과를 창출했다.

  • (시공·운영) 다년간 데이터센터 운영 경험을 갖춘 LG CNS가 기계·전기·배관(MEP) 구축과 운영을 맡아, 시공(EPC) 6,400만 달러와 운영·유지관리(O&M) 600만 달러 등 최소 7,000만 달러 이상의 수주를 확보했다.
  • (기자재 수출) 데이터센터 핵심 설비에도 국산 제품이 채택됐다. LG전자가 냉각 공조설비(Cooling)를, LG에너지솔루션이 UPS(무정전 전원장치) 배터리를 납품한다.
  • (투자) KIND의 투자 참여를 통해 3,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수주 성과를 올렸으며, 이를 포함한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총액은 약 1억 700만 달러에 이른다.

 

□ 이번 성과는 「AIDC 건설산업 활성화 포럼」과 KIND가 함께 추구해 온 '팀코리아' 패키지 진출 모델을 현장에서 구현한 대표 사례다.

  • 앞서, 국토교통부는 AI 시대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대응하고 데이터센터를 건설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키우기 위해, 산·학·연·관 80여 개 기관이 참여하는 AIDC 건설 활성화 포럼을 발족하여 ▲제조 및 시공 ▲운영 및 유지관리 ▲제도 및 표준화 ▲해외진출 및 금융지원 등에 대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관련 연구를 추진한 바 있다.
  • 이번 사업은 KIND의 정책자금 투자가 마중물이 되고 우리 기업이 시공·기자재·운영을 함께 수주한 구조로, 포럼이 제시하고 있는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 정책 방향의 실제 성과가 입증된 것에 의의가 있다.

 

□ KIND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고부가가치 디지털 인프라 분야로 넓히고, AI·빅데이터 등 미래 신산업과 연계한 해외 투자 기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며,

  •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우리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결집해, 국가 AI 전략과 연계한 해외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수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사례를 발판으로 정부와 공공기관, 기업이 원팀이 되어 AI 데이터센터라는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해외 진출에 성공하는 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금융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AI-Ready 데이터센터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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