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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 뉴스룸

해외 인프라와 도시 개발의 가치를 세상과 함께 나누는 KIND의 글로벌 지원 전략입니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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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현대로템, 해외사업 공동 발굴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KIND-현대로템, 해외사업 공동 발굴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글로벌 철도 전문기업 현대로템주식회사(이하 현대로템)와 해외 철도사업 공동발굴 및 상호교류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12월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계 각국의 철도 인프라 수요 증가와 신규 노선 발주 추진 움직임에 따라 KIND의 해외 인프라 사업개발 역량과 현대로템의 철도차량·신호·전력 등 전 분야에 걸친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특히 최근 해외 철도시장에서 PPP(민관협력) 방식의 사업추진이 확산되고 있다. 정부 재정만으로는 대규모 철도 인프라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민간의 자본과 운영 전문성을 결합한 PPP 사업모델은 재정 집행의 효율성과 사업추진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대안으로 꼽힌다. KIND는 사업구조화, 리스크관리, 투자지원 등 PPP 사업 전반에서 전문성을 제공하고, 현대로템은 차량·레일솔루션 설계·제작 기술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해외사업(해외 철도차량 사업 및 관련 레일솔루션 사업)과 관련한 정보의 상호교환 ▲유망 해외 철도사업의 공동 발굴 ▲해외사업에 대한 협약당사자 간 공동 출자·투자기회 제공 ▲중점 공동추진 사업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KIND 김복환 사장은 “철도 PPP 사업은 각국 정부의 재정여력을 고려한 합리적인 사업추진 방식이자, 한국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KIND는 현대로템과 함께 해외 철도 PPP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최적의 사업추진 모델을 구조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KIND와 현대로템은 아시아·중동·유럽 등 양사 간 사업개발 협력관계를 다져온 지역을 중심으로 공동 추진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철도시장 환경과 사업구조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7 2025-12-17

KIND, 다문화가정 청소년 대상‘크리스마스 산타 지원’ 봉사활동 실시

KIND, 다문화가정 청소년 대상‘크리스마스 산타 지원’ 봉사활동 실시- 기부 및 임직원 봉사활동 참여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지난 12일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크리스마스 선물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KIND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이하 협회)와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협회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소원 물품을 사전에 접수하고, KIND는 해당물품 구매를 지원하는 한편, 임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선물 포장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직접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했다.KIND는 해외 인프라·도시개발·플랜트 사업발굴 및 투자개발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으로, 다수의 국가 및 다양한 문화권과의 협업이 필수적인 기관이다. 이러한 특성을 반영해 KIND는 올해 사회공헌 집중 분야를 ‘문화 다양성 존중’과 ‘아동‧청소년 지원’으로 설정하고 관련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KIND는 연초에도 지역아동센터에 200만원을 후원하고, 청결유지 활동 봉사를 실시하는 등 아동·청소년 대상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아울러 KIND는 해외사업개발 전반에 ESG 요소 반영을 강화하고 있으며, 기관의 역할과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 및 ESG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고 있다. KIND 관계자는 “다문화 환경과의 협업은 KIND 사업 구조와 밀접한 만큼, 관련 분야에 대한 지원은 기관이 주도적으로 이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 아동‧청소년 분야를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KIND는 향후에도 교육 지원, 글로벌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10 2025-12-17

한국형 해양플랜트 진출 신호탄! KIND, 미국 FLNG 사업 첫 진출

한국형 해양플랜트 진출 신호탄 ! KIND, 미국 FLNG 사업 첫 진출- 7조원 규모 미국 최초 FLNG 사업 참여… 에너지전환 시대 선도- 우리 기업 4.3조원 규모 EPC 수주로 지역경제·중소기업 동반성장 기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지난 12월 5일 미국 루이지애나 걸프만 해역에서 추진되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NG, Floating Liquefied Natural Gas) 사업에 최종 투자 참여 의사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부유식 액화천연가스(FLNG)는 채굴된 천연가스의 액화·저장·선적 기능을 하나의 해양플랜트에 통합한 설비로, 육상 LNG 터미널 대비 환경 부담이 적고 부지 제약 없이 해상에서 직접 LNG를 생산할 수 있어 최근 에너지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차세대 LNG 공급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생산지 인근 해상에서 즉시 액화·선적이 가능해 효율성과 경제성이 높아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야이다. 이번 사업은 KIND가 해양플랜트 분야에 처음 진출하는 사업으로, 전 세계 LNG 수요 증가와 에너지전환 가속화 흐름 속에서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에너지 신시장에 선제적으로 참여한 우수사례로 평가된다. 미국은 세계 최대 LNG 수출국이며, 특히 루이지애나 걸프만 지역은 LNG 생산과 수출 인프라가 가장 집적된 전략적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본 사업은 루이지애나 해안에서 약 76km 떨어진 해역에 FLNG 설비를 운영하여 연간 440만 톤(mtpa)의 LNG를 액화하여 판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 신용도가 높은 글로벌 LNG 구매자와 장기 매매계약(SPA, Sales and Purchase Agreement)을 체결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한 것도 특징이다. KIND는 세계 최대규모의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 펀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녹색펀드 및 국내 금융기관과 함께 사업에 참여하여, 우리 기업의 수주를 견인하였다. FLNG 설비는 국내 조선소에서 건조될 예정으로 우리 기업의 수주 예상 규모는 약 29억 달러(약 4.3조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조선소 인근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중소·중견 협력업체들의 동반성장과 고용창출 등 산업 전반에 걸친 긍정적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또한 KIND는 동일 사업에서 추진 중인 FLNG 2호기와 3호기 역시 우리 기업이 연계수주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어, 향후 성사 시 경제적 파급효과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번 투자는 최근의 대미통상협상 결과에 따라 상업적 합리성을 지닌 대미투자사업의 확대라는 정부 정책방향과 KIND의 해외사업 개발·투자 전략이 일치하는 대표적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 KIND는 미국·호주 등 신에너지 시장에서 국내 금융기관·산업계가 함께 진출하는 협력 모델을 확산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단순 시공 중심의 해외 진출을 넘어 지분투자와 개발, EPC, 운영까지 아우르는 투자개발형 사업구조에서 K-Contents가 패키지로 포함된 해외사업 모델을 실현한 사례로 의미가 더욱 크다. KIND 김복환 사장은 “이번 미국 FLNG 사업은 우리 공사의 첫 해양플랜트 진출 사업이자 정부 정책과 조화를 이룬 대표적인 성공 사례”라고 강조하며 “KIND는 앞으로도 상업적 합리성을 보유한 미국 내 투자개발사업 개발·발굴을 확대하고, 에너지전환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해외 신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하여,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사업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한국형 상생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619 2025-12-10

KIND, 호주 뉴사우스웨일즈州 에너지·환경부문 협력 논의

KIND, 호주 뉴사우스웨일즈州 에너지·환경부문 협력 논의- 호주 에너지 인프라 분야 협력 확대 및 사업 참여 기반 논의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지난 5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에너지·환경 장관 Penny Sharpe 일행과 면담을 갖고 에너지 인프라 및 신재생 분야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NSW주 정부가 수소·재생에너지·Waste-to-Energy 분야 한국 기업 및 금융기관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방한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양측은 호주 내 대규모 에너지 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한국 건설·금융 참여 확대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였다. 이 자리에는 KIND 원병철 사업개발본부장과 NSW주 Penny Sharpe 에너지·환경 장관이 직접 참석해 양 기관 간 사업협력 범위와 추진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Sharpe 장관은 현재 NSW주에서 진행 중인 주요 에너지 인프라 프로젝트와 민간 투자 기회에 대해 설명하며 한국 기업 및 금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 의지를 밝혔다. KIND는 해외 인프라 개발 전문 기관으로서 호주 및 해외 시장에서의 협력 확대 가능성을 공유하고, 향후 프로젝트 정보 교류 및 공동사업 검토 등 실질적 협력 기반 구축을 위해 상호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KIND 관계자는 “호주 NSW주는 에너지 분야 투자 진출기회를 모색하는 한국 기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시장으로 신재생·수소·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이 매우 크다”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공동 참여 가능한 사업 발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638 2025-12-08

KIND-한국환경공단, 해외 환경 투자개발사업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 MOU 체결

KIND-한국환경공단, 해외 환경 투자개발사업 및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협력 MOU 체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와 한국환경공단이 해외 환경 투자개발 사업 공동 발굴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8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외 환경시장 개척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KIND와 한국환경공단은 ▲환경분야 민관협력 해외투자개발사업(PPP) 발굴 및 정보 공유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발굴 및 포괄적 지원ㆍ협력 ▲해외 환경인프라 구축 및 민관 합동 수주 지원ㆍ협력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사업 발굴 및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확대되면서 환경 분야 민관협력 해외투자개발사업(PPP)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특히, 우리나라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달성을 위해 온실가스 국제감축을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추가적인 사업 발굴 및 활성화가 필수적이다.이에 대해 김복환 KIND 사장은 "해외 환경인프라 시장은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에 따른 각국 정부의 최우선 사업 분야로, 제한된 재정에 따른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투자를 확대하고 있다"며, "투자개발형(PPP) 사업화를 통해 우리 기업의 경쟁력을 보완하고 장기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올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그는 이어 "KIND는 국토부 국제감축사업 전담기관으로, 타당성 조사 지원, 기자재 설치 지원 및 공동투자를 통해 국제감축사업의 사업성을 제고하여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 적극 기여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환경공단과 긴밀히 협력하여 환경사업과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KIND와 한국환경공단은 해외 투자개발사업의 전략적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며,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042 2025-12-01

KIND, 2025년 해외투자개발 사업 인재 교육 시행 - 해외투자개발 전문인력 양성의 기반 구축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2025년 해외투자개발 사업 인재 교육 시행-해외투자개발 전문인력 양성의 기반 구축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김복환)는 지난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5일간 ‘2025년 해외투자개발사업 인재 교육 심화Ⅰ 과정’을 실시하였다.이번 과정에서는 PPP(민관협력) 사업 구조화,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해외사업 리스크 관리 등 해외투자개발 사업 수행에 필요한 핵심 과목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실무자의 직급·경력을 고려한 난이도별 커리큘럼을 적용해 교육 효율성 또한 높였다.교육과정 강사진에는 KIND 내부 전문가 뿐 아니라 민간기업 전문가 및 공공 해외 투자 분야 전문가 또한 참여했다. 이를 통해 인프라 개발시장 인재들의 네트워킹을 도모하고, 실무자들이 더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현장 실습 강화 또한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 KIND는 교육생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감각을 강화하기 위해 인프라 시설 견학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단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사업 환경을 직접 경험하도록 하여 학습 체감도를 높였다.KIND 관계자는 “해외투자개발사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전문 인력의 확보가 핵심”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해외 투자개발 사업 생태계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해외 투자 참여 확대 및 해외 프로젝트 수주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1,516 2025-11-24

4.7조원 규모 타슈켄트 신공항 착공 - KIND, K-공항 수출 본격 지원

4.7조원 규모 ‘타슈켄트 신공항’ 착공 KIND,‘K-공항 수출’본격 지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김복환)는 10월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개최된 타슈켄트 신공항 건설 사업 기공식에 KIND 김복환 사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우디 인프라 개발 전문기관 Vision Invest가 주도하고, 일본 Sojitz 상사, KIND,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동 사업주로 참여 예정인 초대형 해외 공항 프로젝트의 본격 착수를 대내외에 알리는 공식 일정이다. 타슈켄트 신공항은 기존 공항 시설 포화 및 도심 확장에 따라, 수도 타슈켄트 남쪽 35km 지점에 약 4.7조원을 투자하여, 연간 이용객 1단계 17백만명, 2단계 54백만명 규모의 국제공항을 신규 건설하고 45년간 운영하는 사업으로, 높은 경제성장 잠재력을 가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공항 사업이라는 장점이 있다. KIND는 타슈켄트 신공항 외에도 국내 공항운영사와 협력하여 여러 해외공항개발 입찰사업에 타당성조사와 제안서 작성 지원, 입찰비용 분담 등을 통해 입찰단계부터 공동 참여하며 사업 수주를 지원 중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는 우즈베키스탄 우르겐치 공항 및 몬테네그로 2개 공항 개발 사업을, 한국공항공사와는 라오스 루앙프라방 공항 현대화 사업을 공동 참여 중에 있으며, 공항운영사, 건설사, 설계/CM기업 등 우리 기업과 함께 글로벌 공항 PPP 시장에서 ‘K-공항 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IND 김복환 사장은 "타슈켄트 신공항 사업은 한국·사우디·일본 기업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다수의 다자간 개발은행(MDB) 및 수출신용기관(ECA)이 금융을 지원하는 중앙아시아 초대형 인프라사업으로, 우리 기업의 중앙아시아 시장 및 해외공항개발 시장 확대에 중요한 발판이 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기업과 협력하여 해외 투자개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함으로써 '팀 코리아'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IND는 정부 정책과 연계한 K-인프라 해외 수출 전략의 거점기관으로서, 공항·항만·도로·철도 등 다양한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7,522 2025-10-17

KIND,『PIS 2단계』펀드 기업설명회 개최

KIND,『PIS 2단계』펀드 기업설명회 개최- 8월 하위 블라인드 펀드 조성 완료 후 우리기업 금융지원 본격 착수- 수주 수출 기업 대상 PIS 펀드 지원방안 소개 및 개별 투자상담 진행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김복환)는 17일(수)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ICC)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2단계 펀드' 기업설명회(이하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Global Plant, Infrastructure, Smart city Fund 이번 설명회는 올해 8월 PIS 2단계 하위 블라인드* 펀드 7천억원 조성 이후, 해외 투자개발사업을 추진하는 우리기업을 대상으로 PIS 2단계 투자 지원 방안을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PIS 펀드 투자 사업 발굴을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위하여 우리기업과 펀드 운용사 간의 개별투자 상담도 진행하였다. * 먼저 투자자를 모아 일정 규모 펀드를 조성한 후, 개별 사업을 발굴하여 투자 KIND는 PIS 2단계 펀드의 관리전문기관으로서 올해 2월 모태펀드를 조성하였고, 이어 8월에는 하위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프로젝트 펀드도 순차적으로 조성에 착수하여 PIS 2단계 펀드 조성 목표인 1조 1천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6월에는 PIS 1단계 펀드 총 1조 5천억원 투자를 완료하는 등 해외 투자개발사업 지원을 위해 정책펀드 조성 및 관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 총 1.1조원 : 모태펀드 4.4천억(정부재정 1.1천억 + 공공기관 3.3천억) + 민간투자 6.6천억 하위 펀드 : 하위 블라인드 펀드 7천억 + 하위 프로젝트 펀드 4천억 이날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PIS 펀드 금융지원 내용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를 활용하여 해외 투자개발사업 추진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PIS 2단계 펀드는 PIS 1단계 펀드에 비해서 플랜트·인프라·스마트시티 간 공종별 투자 제한을 완화하고, 신규로 공사를 착수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운영중인 사업의 지분 인수까지 지원하는 등 지원범위가 확대된 점에 대해 구체적인 질의와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복환 KIND 사장은 “이번 PIS 2단계 펀드 기업설명회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PIS 펀드의 지원을 받아 해외 건설 수주 및 투자개발사업 추진을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면서, “KIND는 PIS 펀드와 녹색펀드 이외에도 다양한 정책펀드를 확대 조성하여 정책펀드를 통한 우리기업의 수주·수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11,450 2025-09-18

KIND, 2025년 하반기 인재 채용 시작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2025년 하반기 인재 채용 시작-정규직(경력)/계약직 총 5명 모집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사장 김복환, 이하 KIND)는 10일 2025년도 하반기 신규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정규직과 계약직을 포함해 총 5명의 인력을 선발한다. 채용 분야는 △경력직(사업개발(인프라·플랜트·도시개발)-일반) 3명, △경력직(사업개발(인프라·플랜트·도시개발)-보훈) 1명, △계약직(기록물관리) 1명이다. 채용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연령·성별·학력·혼인 여부·가족관계·신체적 조건·출신지역 등 불합리한 차별 요인을 배제하고 직무 수행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또한, KIND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사회형평채용 우대 정책을 적용한다. 취업지원대상자(보훈), 등록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자립준비청년 등은 우대가점을 받을 수 있다. 지원서는 9월 10일부터 9월 24일 17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공사홈페이지 및 채용홈페이지(https://kind.care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용 관련 문의는 채용홈페이지 QnA게시판 또는 콜센터(02-2006-6151)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해외인프라·도시개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확보하여, 공사의 비전과 목표를 함께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인프라·도시개발분야 투자개발사업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해외투자개발사업 전문기관이다.

8,432 2025-09-12

KIND, ‘GICC 2025’행사에서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확대 협력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GICC 2025’행사에서 해외 투자개발형 사업 확대 협력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김복환)는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회장 한만희)가 주관하는 ‘2025 글로벌 인프라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 GICC)’ 행사 개최에 적극 참여하여 투자개발형 사업에 대한 외국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먼저 KIND는 GICC 2025의 ‘고위급 다자회의(부제: K-인프라의 글로벌 협력)’에서 장관을 비롯한 국내외 고위급 인사 및 관계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KIND의 그간 성과와 K-디벨로퍼로서의 향후 비전을 제시하고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KIND는 설립 이래 14개국 21개 사업에 총 5억불 투자를 집행 중에 있으며, 작년에는 글로벌 디벨로퍼와의 협력을 통해 카타르 퍼실리티-E 담수발전 사업과 튀르키예 나카스-바삭세히르 구간 고속도로 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이러한 그간의 성과에서 더 나아가 해외 디벨로퍼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전략 펀드 조성 등 해외 인프라 펀드를 조성하며, 팀코리아의 협력도 강화하는 등 세계적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투자개발형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방향을 설명하고 향후 한국 정부, KIND와의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KIND는 PIS 2단계 펀드에 대한 기업설명회도 개최한다. KIND는 PIS* 1단계 펀드의 집행 완료에 따라 PIS 2단계** 펀드 조성을 추진하여 금년 2월 모태펀드 4,400억 원의 조성에 이어, 하위 블라인드펀드 7천억 원의 조성을 지난 8월 29일 완료하여 9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투자를 개시할 예정이다. *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Global Plant, Infrastructure, Smart city) 펀드 ** PIS 2단계(1.1조원) : 모태펀드 4.4천억('25.2) 및 하위 블라인드펀드 7천억('25.8) 조성완료, 하위 프로젝트펀드 4천억 조성 중 동 설명회에서는 PIS 2단계 펀드에 대한 소개와 함께 하위 펀드의 투자 가이드라인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개별 기업과의 투자 상담도 병행하여, 기업들이 PIS 2단계 펀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필리핀 기지전환개발청 청장, 파나마 국가철도사무국 사무부총장 등과의 고위급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보다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KIND는 본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개별 세션 발표자로 참여하거나 기획을 지원하는 등 다양하게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GICC 2025’는 9월 16일(화)부터 9월 18일(목)까지 3일간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삼성동)에서 개최된다. GICC는 지난 20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 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서, 주요 발주국의 장·차관 및 CEO 등 핵심인사를 초청하여 인프라 개발 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1:1 수주 매칭 상담과 다자개발은행 세미나, 에너지전환 포럼, 도로‧철도 세미나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5,648 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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