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보도자료
KIND, 베트남 투자개발은행 ‘BIDV’및 하나은행과 인프라·에너지·도시개발 협력 업무협약 체결
KIND, 베트남 투자개발은행 ‘BIDV’및 하나은행과
인프라·에너지·도시개발 협력 업무협약 체결
- 정상 방문 계기 한-베 금융·투자 협력 기반 구축 -
- 투자개발–금융 연계로 우리 기업 참여 확대 및 금융조달 경쟁력 제고 -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장 김복환)는 베트남 투자개발은행(BIDV, Bank for Investment and Development of Vietnam) 및 하나은행과 함께 베트남 및 해외 인프라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한국 정상의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23일에 개최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체결되었으며, 베트남 내 자산규모 기준 1위 은행이자 주요 4대 국영은행 중 하나인 BIDV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투자개발과 금융을 연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하나은행이 BIDV의 약 14% 지분을 보유한 전략적 투자자라는 점에서 세 기관 간 협력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프라, 에너지, 도시개발 및 녹색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한국 기업의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투자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투자, EPC, 운영(O&M), 기자재 공급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BIDV는 베트남 내 유망 사업 기회를 발굴하여 KIND에 제공하고, 관련 사업에 대해 경쟁력 있는 금융조건을 제안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KIND가 추진하는 투자사업에 대해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업 구조화 및 자금조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KIND는 베트남 내 사업 발굴 및 개발을 주도하고, BIDV 및 하나은행과 함께 한국 기업과 현지 파트너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행사 및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KIND 김복환 사장은 “이번 MOU는 베트남 대표 국영은행과 국내 금융기관, 그리고 투자개발 전문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협력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하며, “우리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우량 사업을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금융조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